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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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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HD229 Sennheiser HD229주파수반응 18~22000 hz임피던스 16 Ohm음압레벨 110 dBPowerful neodymium magnetsClosed on-ear headphone designExtra soft ear pads…라고 쓰여있지만 며칠간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귀가 진짜 편하다.단점은, 스테레오잭 플러그인데, 이게 꽤 크다, 아니 길다고 해야 하나, 여튼 좀 걸리적 거린다. 아래 사진은 제품에 동봉된 스펙.
필웰 브루노 2인용 책상 이전에 쓰던 책상은 아무래도 좀 좁았다. 책상 위에 컴퓨터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책상 본연의 기능인 책을 펼치기라도 할 때면 비좁음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새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책상도 바꾸기로 마음먹고, 고심 끝에 결정한 2인용 책상이다.집 안 인테리어가 모두 화이트인지라 책상 또한 화이트로 하고 싶기는 했지만, 흰 색은 때가 묻으면 감당하기 어렵지 않을까 해서 책상 상판은 나무색으로 했다. http://feelwell.co.kr/shop/view.php?index_no=5313
소파베드 침대 모드라기 보다는 매트리스 모드라고 불러야 할지도..크기는 슈퍼 싱글. 색상은 위메프에서만 팔고 있다는 딥블루.푹신푹신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비추.한 가운데 스펀지 사이의 갭이 생각보다 훨씬 넓은데, 딱히 잘 때 불편한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개량되었으면 싶다. 변신중.배송올 때에는 이 만큼만 접힌 상태로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데, 택배를 받고 집안으로 들이는데 고생 좀 했다. 무거워서 그런게 아니라, 부피 때문이다. 소파 모드일 때에는 진짜 푹신푹신하다.
시디즈 T50 의자 이전에 쓰던 의자는 그저 이름없는 싸구려 의자였고, 2~3년 만에 갈라지고, 내려앉고 결국 사망했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큰 맘먹고 엄청난 놈으로 데리고 왔는데,그 유명한 시디즈 T50이다. 10년 정도는 버텨줬으면 좋겠는데.. 욕심일까?
오리털 패딩 파카 세탁하는 방법 두툼한 오리털 패딩을 장만한 이후로 3년 정도를 세탁하지 않은 채로 입었다. 그리고 다시 겨울이 지나갔으니 이번에는 깨끗이 빨아서 넣어 둘 결심을 하고서는 옷에 붙은 세탁 방법 태그를 확인!손세탁? 아니다, 나는 손으로 빨고 싶지 안다. 드럼 세탁기로 빨거다. 수온은 30도 정도. 내 세탁기의 온도 설정은 냉수 다음 바로 40도다. 그러므로 그냥 냉수로 세탁.염소계 표백제는 안쓸꺼고, 쥐어짜지도 않을거다.그늘진 곳에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림. 음.. 적당히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실전에 돌입한다.목 주위, 손목 주위에 부분 세탁 먼저 해주고,점퍼의 지퍼를 잠그고 세탁기 속에 밀어 놓고,적당량의 중성세제를 투입한 후 표준 모드로 돌렸다.세탁이 끝난 후 옷걸이에 걸어서 잘 말렸는데 군데군데 얼룩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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