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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메인보드는 시간을 저장하고 있다.
운영체제는 이시간을 사용해서 현재시각을 표시하는데,
윈도우즈의 경우에는 지역시간,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경우 UTC+9:00을 기준으로 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현재시간이 9시인 경우에 메인보드의 시계도 9:00이고 따라서 윈도우즈도 9:00으로 표시해준다.
하지만 우분투 등 유닉스/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들은 메인보드의 시계가 UTC+0:00을 기준으로 한다고 가정한다.
예를들어, 우리나라가 오전 9시인 경우에 메인보드의 시계는 0:00으로 기억되어 있고 운영체제는 여기다가 사용자의 시간대를 더해서 현재 시간을 표시해준다.
문제는 윈도우즈와 우분투를 멀티부팅으로 구성해서 사용하는 경우이다. 각각의 운영체제를 시작할 때마다 시간이 틀어지게 된다.
이를 윈도우즈에서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부팅시마다 인터넷의 시간을 읽어오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작업스케쥴러
Time Synchronization 항목을 찾아서 트리거를 시작할 때마다로 변경해 준다.
우분투에서 해결하려면 절대 시간을 사용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sudo gedit /etc/default/rcS
UTC=yes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찾아서 UTC=no 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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