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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다르다며 남을 깍아내리는 목사 놈이나
그걸 듣고 좋다고 옳다고 웃고 박수치는 광신도들이나.
저런 같잖은 걸 종교라며 믿는 것들은
원래 정신상태가 그 모양 그 꼬라지였던 것인지
그 종교를 믿으면 저 모양 저 꼬라지가 되는 것인지.
입으로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면서 그리스도 사상과는 정반대의 행동만 해대는 종자들.
종교의 다원화를 거부하는 저딴 무식한 종교는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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