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분석
추세선
추세분석의 가장 고전적이면서 기본적인 기법으로서 상승추세선, 하락추세선이 있고, 시간의 범위에 따라 각각 장기, 중기, 단기 추세선으로 구분
상승 추세선 : 차트에 이미 형성되어 확인된 골과 그 다음에 좀더 높아진 골을 연결
하락추세선 : 차트에 이미 형성되어 확인된 정과 그다음에 좀더 낮아진 정점연결
추세선의 돌파기준 :
- 추세선 돌파의 유효성 여부를 확인하는데 여과장치(filer) 필요
- 종가가 추세선을 돌파했는지, 추세선의 위치에서 일정 금액(포인트) 또는 일정 비율 이상으로 가격이 기록되었는지, 가격이 최소한 이틀 이상 연속해서 추세선을 벗어나고 있는지를 판단. 실제로는 자신만의 기준 및 시각이 중요
추세대
추세대는 가격 움직임이 추세선을 따라 일정 폭안에서 움직일 때 그려지는 선을 말한다. 즉 가격의 등락이 일정한 채널안에서 형성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상승국면에서는 상승추세선과 평행되는 선을 그리고, 하락국면에서는 하락추세선과 평행되는 선을 그리는 것이다.
지지와 저항
주가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축적된 수많은 지지와 저항의 연속 그자체라고 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 분석에 해당되는 변수가 시장이나 개별종목에 영향을 끼친 경우를 제외하곤 주가는 연속된 상하운동의 범위에서 하락추세를 멈추려 하는 힘이 발생하는데 이를 지지라고 하고, 반대로 상승추세를 꺽으려 하는 매도세력을 저항이라고 한다.
시장내에서 지지와 저항은 추세선, 이동평균선, 캔들, 전일가격, 거래비중(매물대), 특정세력에 의한 가격대 등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한다. 앞서 열거한 종류별로 독립적으로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서로 혼합되어 복합적인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차트의 변화과정을 토대로 한 지지와 저항이외에도 심리적 지지와 저항이 있는데 이것은 대체로 우수리가 없는 매끈한 숫자(round numbers)가 지지선이나 저항선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숫자가 확연한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다만, 단기매매에 있어서 전일가격이 당일의 고점과 저점 지지와 저항을 형성하는 경우에 자주 볼 수 있다. 끝으로, 거래비중(매물대)으로 지지와 저항을 판독할 수 있는데, 이는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거래밀집도를 통하여 지지와 저항을 가늠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지와 저항의 가장 특징은 각각의 역할이 어느 순간 무너지게 되면 이후 주가가 다시 그 영역에 다다랐을 때 직전과는 정반대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즉, 한번 붕괴된 지지선(저항선)은 이후 강력한 저항선(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열분석
피보나치 수열 분석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610, 987, 1597, 2584...
처음의 두개의 1을 제외하고는 앞의 두숫자를 더하면 다음의 숫자가 된다. 또한 뒤의 숫자는 앞의 숫자의 약 1.618배 (예: 233/144 = 1.61805)가 되며, 한칸 건너뛴 뒤의 숫자는 그 숫자의 약 2.618배(예:377/144 = 2.61805)가 된다.
따라서 앞의 숫자는 뒤의 숫자의 약 0.618배(예: 610/987 = 0.61803)가 되며, 한 칸 건너뛴 뒤의 숫자의 약 0.382배 (예: 610/1597 = 0.38196)가 된다.
피보나치 수열의 핵심은 위에 나타난 숫자들의 비유로서 23.6%, 38.2%, 50%, 61.8%, 100%, 161.8%로 구성된다.
활용 종류로는 피보나치 팬, 피보나치 호, 피보나치 박스, 피보나치 시간대가 있다.
갠 이론
갠(W.D.Gann: 1878 ~ 1955)이 고안해낸 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한 독특한 분석방법으로서 연구의 중심은 시간과 가격과의 기하학적인 각도에 있다.
가격이 45도선 위에 있으면 강세시장(bull market), 반대로 가격이 아래에 있으면 약세시장(bear market)을 나타낸다.
주가 이동 평균선
종류 및 특징
이동평균은 오늘날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고 매매시점을 판단하는데 있어 가장 널리 쓰일 정도로 기술적 지표의 근간을 이룰 만큼 기초적인 분야이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까지도 제일 먼저 다가서는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이기에 그 개념에서 시작하여 종류, 배열에 따른 매매판단 등 여타의 지표에 앞서 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주가의 등락은 보통 캔들로 나타내는데 그 변화가 불규칙적이고 또한 자주 바뀌기 때문에 그 방향이나 시세를 추적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동평균을 사용하여 캔들의 변화를 좀더 완화시켜주고 가격이 흐르는 방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동평균은 일정기간동안 형성된 가격의 평균값이며, 이 평균값들을 연속적으로 연결한 선을 이동 평균선이라 한다. 대개의 경우 종가를 기간별로 나눈 값을 적용시키는데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을 각각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더욱 긴 장기 이동평균선의 경우 120일 이상 200일과 300일을 이용하여 주가 예측에 활용을 하기도 한다.
이동평균선의 종류
이동평균선의 종류를 작성 기준별로 나누어 봤지만 실제로는 특별한 법칙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임의로 어떤 조건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이동평균값을 산출해낼 수 있다.
가격을 기준으로 한 이동평균선의 경우 현재 대부분은 종가를 기준으로 이동평균선을 작성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시가, 고가, 저가를 기준으로 한 이동평균선으로 주가의 단기적 지지와 저항을 가늠해 보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동평균은 기간이나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 말고도 가중치를 기준으로 나누어 볼 수도 있는데, 적용하는 기간에 대해 그 비중을 어디에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서 단순, 가중, 지수, 변수 이동평균으로 분류가 된다.
① 기간기준 분류: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
② 가격기준 분류: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이동평균
③ 가중치기준 분류: 단순, 가중, 지수, 변수 이동평균
단순 이동평균(Simple moving average)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이동평균선으로서 해당 기간동안의 종가를 합한 후 그 기간으로 나눈 값으로 형성이 된다.
물론, 앞서 설명한대로 시가나 고가, 저가를 기준으로 작성할 수도 있고, 거래량을 기준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장점으로는 쉽게 작성이 가능하며 계산과정이 간단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고 단점으로는 단순히 기간으로 나눈 값이기 때문에 중장기 단순이동평균의 경우 과거의 주가가 현재의 이동평균값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60일 단순 이동평균의 경우 균일한 가중치를 적용 받은 첫째 날의 주가가 60일째 되는 날의 주가에도 그 영향을 미쳐 현재의 흐름에 둔감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주가의 급변동이 있는 경우 시세보다 뒤늦은 반응을 보인다는 점은 단기매매시 그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할 수 있다.
<표1>
날짜 | 가격 |
1 | 11,200 |
2 | 10,800 |
3 | 10,500 |
4 | 11,000 |
5 | 12,000 |
합계 | 55,500 |
※ 단순이동평균: 55,500 / 5 = 11,100
가중 이동평균(Weighted moving average)
가중 이동평균은 적용하는 기간 중 최근 일의 가격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서 최근의 주가 움직임을 이동평균에 많이 반영시키는 이동 평균법이다. 가중치 적용시 가장 최근 일에 제일 높은 가중치를 주고 순차적으로 그 가중치를 줄여가며 적용을 하기 때문에 선형 가중 이동평균(Linearly weighted moving averag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표2>
날짜 | 가격 | 가중치 | 가중가격(가격x가중치) |
1 | 11,200 | 1 | 11,200 |
2 | 10,800 | 1 | 21,600 |
3 | 10,500 | 1 | 31,500 |
4 | 11,000 | 1 | 44,000 |
5 | 12,000 | 1 | 60,000 |
합계 | 55,500 | 15 | 168,300 |
※ 가중이동평균: 168,300 / 15 = 11,220
위 에서 보신 바와 같이 같은 가격의 변화에서도 < 표 1 >에서 나타나는 단순이동평균값과 < 표 2 >에서의 가중이동평균값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일에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했기 때문에 이동평균값도 단순이동평균값보다는 좀더 높게 나오게 되고 이렇듯 가중이동평균값을 연속적으로 이어서 이동평균선을 작성하면 단순이동평균선보다 더욱 실제 가격의 변화인 캔들의 움직임에 근접한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중이동평균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주가가 최근 일에 추세를 벗어나 불규칙적인 급변동이 발생한 경우라 할 수 있는데, 비교적 안정적이던 흐름을 갑자기 이탈하게 되면 최근 일에 부여되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중치로 인해서 왜곡된 모양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이다.
지수 이동평균(Exponential moving average)
지수 이동평균은 최근의 값에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오래된 값일수록 가중치를 적게 부여하는 이동평균방법인데, 가중이동평균법이 일정한 비율에 따른 가중치를 역순으로 최근값에 주는 반면, 지수이동평균법에서는 가장 최근의 값에 훨씬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이동평균이나 가중이동평균에서는 설정된 기간의 데이터만을 반영하지만 지수이동평균에서는 제외되는 데이터없이 계속해서 모든 데이터를 포함한다는 점을 큰 차이점으로 볼 수 있겠다.
과거의 지표값이 최근의 지표값에 큰 영향을 미치지않으면서도 자료에 제외시키지않고 반영을 한다는 점에서 주가의 최근 흐름에 민감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단기적인 유용성이 돋보이는 지표라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시장의 움직임을 평활해준다는 이동평균의 본래취지에 어긋나는 점도 있고, 또한 캔들의 급한 움직임에 지나치게 민감한 움직임을 보임으로 해서 왜곡된 모양을 보일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지수 이동평균의 공식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MA = C * k + X(E) * (1 - k) 0 < k < 1 C: 최근(당일)의 종가, X(E): 전일의 지수 이동 평균 |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최근의 관찰치에 높은 비중(k)을 둔다고 했는데, k의값을 1에 가깝도록 정하여 오래된 자료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값을 주게 된다.
지수 이동평균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수k의 값을 설정하는 것인데, k의 값을 결정하는데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k의 값을 변화시켜가면서 가장 적절한 k값을 결정하면 된다. 지수 이동평균값의 k값과 단순 이동평균의 n(이동평균기간)의 사이에는 k = 2 / ( n + 1 )의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수 이동평균을 구할 때 일반적인 방법은 계산하고자 하는 총기간의 첫날의 종가를 그대로 첫날의 지수 이동평균으로 간주한다는 점이다.
<표1>
날짜 |
가격 |
1 |
11,200 |
2 |
10,800 |
3 |
10,500 |
4 |
11,000 |
5 |
12,000 |
합계 |
55,500 |
위의 < 표 1 > 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거래가 시작된 첫날 가격11,200원의 가격을 그대로 첫번째 지수 이동평균으로 보고 5일 지수이동평균을 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k = 2 / ( 5 + 1) = 0.333
1일 : 11,200원
2일 : 10,800 * 0.33 + 11,200 * 0.67 = 11,068
3일 : 10,500 * 0.33 + 11,068 * 0.67 = 10,881
4일 : 11,000 * 0.33 + 10,881 * 0.67 = 10,920
5일 : 12,000 * 0.33 + 10,920 * 0.67 = 11,276
<표3>
이동평균 | 데이터값 |
5일 단순이동평균(SMA) | 11,100원 |
5일 가중이동평균(AMA) | 11,220원 |
5일 지수이동평균(EMA) | 11,276원 |
< 표 3 >에서는 < 표 1 >의 일자별 종가를 가지고 가중치에 따라 단순, 가중, 지수이동평균값을 비교하였다.
지수이동평균법을 사용하였을 때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가중치 적용에 따른 차이점을 알 수가 있다.
위 차트는 같은 기간동안의 5일, 20일 이동평균선을 각각 단순 이동평균과 지수 이동평균으로 설정하여 비교해 놓은 차트
로서 같은 기간동안 5일선과 20일선의 하락교차 및 상승교차시점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5일선이 20일선을 상향
돌파하는 시점(골든크로스)의 경우 지수 이동평균에서 약 3일 정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지수 이동평균의 민감도가 단순 이동평균의 그것보다 높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는데, 매매방식을 이동평균선의
교차와 이격도를 가지고 적용할 경우 단순 이동평균과 지수 이동평균의 이와 같은 차이로 인해 매매시점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변수 이동평균(Variable moving average)
변수 이동평균은 앞서 소개한 지수 이동평균과 유사한 방식의 이동평균법이며, 지수 이동평균법에서 사용하는 평활상수(k) 대신에 일정기간 동안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변동성비율(volatility ratio)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가 또는 선물시장에서 변동성이 크다는 얘기는 시장이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고 변동성이 작다는 얘기는 시장이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적다고 할 수 있는데, 가격 그자체 보다 가격의 변동성을 가미한 점은 시장이 횡보하는 국면이나 일정 추세를 가지고 움직이는 국면에의 적용이 모두 용이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변수 이동평균을 구하는 공식은 아래와 같다.
VMA = C * Vr + X(V) * (1 - Vr) C: 최근(당일)의 종가, X(V): 전일의 변수이동평균, Vr: 변동성 비율 |
치환 이동평균(Displaced moving average)
주가와 이동평균선의 관계에 있어서 - 특히 가격의 변동이 불규칙적인 등락을 보이는 종목의 경우 - 주가의 일시적인 가격 움직임이 이동평균선을 자주 침범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흐름을 판단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 치환 이동평균(Displaced moving average) 이다.
일단 통상적인 방법으로 단순 이동평균을 구한 뒤 임의의 일수만큼 -일반적으로 최초 단순이동평균에 쓰인 일수만큼 움직이는 것이 통례- 오른쪽으로 이동평균선을 이동시키는 것인데 추세가 급하게 진행되는 경우 지나치게 시장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단점을 보완하고 한 발 늦춰서 주가의 지지와 저항을 판단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치환 이동평균이 의미하는 바와 작성된 취지는 상당히 효율성이 있어보이나 실제로는 대중성이 없어서 주가의 지지 및 저항을 나타내는 데는 최근 잘 쓰이지는 않는 방법이다.
적응 이동평균(Adaptive moving average)
페리 코프먼(Perry Kaufman)에 의해 고안된 이 이동평균법은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속도가 자동적으로 조정된다는 기본 전제가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시장이 횡보국면에서는 이동평균이 천천히 움직이다가 일정 추세를 띄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동평균이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는 내용인데, 이러한 자동 속도 조절로 인해서 비추세적 기간에 이동평균의 높은 민감도에 따라 일어나는 휩소 상태(Whipsawed)의 문제점을 개선해주고, 또한 시장이 추세기간의 흐름을 타고 있을 때 반영이 느린 이동평균의 적용에서 오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특징이 있다.
이동평균선 성질
- 강세장에서는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에서 파동운동을 계속하면서 상승하는 것이 보통이다.
- 약세장에서는 주가가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파동운동을 계속하면서 하락하는 것이 보통이다.
-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할 때는 조만간 반전하여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할 때는 조만간 반전하여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 이동평균의 기준기간이 길면 길수록 이동평균선은 더욱 유연해진다.
- 주가가 이동평균선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회귀변화가 일어난다.
- 주가가 이동평균선을 돌파할 때는 매입/매도 신호다.
- 주가가 장기이동평균선을 돌파할 때는 주추세의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 분석법
방향성
- 주가가 하락세에서 상승세 전환: 단기이동평균선 상승 → 장기이동평균선 상승
- 주가가 상승세에서 하락세 전환: 단기이동평균선 하락 → 장기이동평균선 하락
배열도
- 정배열 상태
단기 이동평균선
중기 이동평균선
장기 이동평균선
- 역배열 상태
장기 이동평균선
중기 이동평균선
단기 이동평균선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은 추세선, 캔들, 전일가격, 거래비중(매물대), 특정세력에 의한 가격대 등 보다 훨씬 실전 매매에 자주 쓰이며, 그 변화도 다양하다.
캔들과 단, 중, 장기 이동평균선과의 단순한 조합보다 훨씬 더 복잡한 형태로 실전에 나타나기 때문에 캔들의 종류와 단/중/장기 이동평균선의 위치와 이격 상태에 따라 지지력과 저항력의 힘까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크로스 분석
골든 크로스: 단기이동평균선의 장기이동평균선 상향돌파
데드 크로스: 단기이동평균선의 장기이동평균선 하향돌파
매매방법
한가지 이동평균선 이용
- 매수 :주가가 이동평균선 상향돌파
- 매도 :주가가 이동평균선 하향돌파
두가지 이동평균선 이용
- 매수 :주가가 단/장기 이동평균선 위에 있을 경우
- 매도 :주가가 단/장기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을 경우
세가지 이동평균선 이용
- 상승추세시
단/중/장기이동평균선 사이에 골든 크로스 발생시 매수
정배열은 강세국면 의미
정배열에서 단기이동평균선의 하락 전환은 천장권 의미
단/중/장기이동평균선이 얽혀 있는 경우 매수 보류
- 하락추세시
단/중/장기이동평균선 사이에 데드 크로스 발생시 매도
정배열이나 나란히 하락할 경우 약세국면 의미
하락세 진행된 후 단기이동평균선의 상승 전환은 바닥권 의미
그랜빌의 투자전략
- 매수
하락 이동평균선 보합/상승 전환시 주가가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하는 경우
상승 이동평균선시 주가의 일시적인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하락 주가의 이동평균선 지지 후 반등하는 경우
주가의 하락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후 단기적으로 급락하는 경우
- 매도
상승 이동평균선 보합/하락 전환시 주가가 이동평균선 하향 돌파 하는 경우
하락 이동평균선시 주가의 일시적인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상승 주가의 이동평균선 저항 후 하락하는 경우
주가가 상승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후 단기적으로 급등하는 경우
거래량 이동평균선
주가와 거래량과의 관계
감소추세의 거래량 증가추세 전환 → 주가 상승 예상
증가추세의 거래량 감소추세 전환 → 주가 하락 예상
천정국면 → 주가 상승에도 불구 거래량 감소 경향
바닥국면 → 주가 하락에도 불구 거래량 증가 경향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매매시점
매수 :단/중/장기 이동평균선 사이의 골든 크로스
매도 :단/중/장기 이동평균선 사이의 데드 크로스
단기와 중기의 경우보다 중기와 장기의 골든크로스가 더욱 강한 매수 시점